"여고생 유리가 눈을 뜬 곳은 무수한 고층 빌딩이 흔들다리로 연결된 이상 공간. 가면을 쓴 살육자들이 숨 쉴 틈 없이 추적해 오는 이 세계에서 탈출할 방법은 오직 하나다. 내가 죽기 전에 먼저 죽이는 것뿐." 소개글만 보고 정주행 하기 시작. 처음에 볼 때는 아리스 인 보더랜드를 보는 것 같았다. 갑자기 이상한 세계로 떨어진 것이나, 도심을 배경으로 한것, 배틀로얄형식등. 그런데 이건 애니메이션이라 그런지, 그냥 자극적으로 만들려고 한 느낌만 든다. 아직 2화 까지만 보고 쓰는것이라 뭐라 할 내용은 없지만. 끝까지 봐도 킬링타임용일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