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꽤 재미있게 봤던 GTO 이게 넷플릭스에 드라마로 올라와있네요. 상남 2인조 속편으로 나온 만화책이었고 애니로는 봤었는데 드라마까지 있는줄 처음알았다. 확실히 드라마라서 그런지.. 책보다는 감흥이 떨어진다고할까? 주인공 머리도 트레이드 마크인 노란색이 아니고.. 내용을 간략하게 말하면, 상남2인조의 에이키치가 선생이 되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학생들의 상처를 치유해 준다는 스토리이다. 잔잔한 감동과 현실 교육의 문제를 잘 보여줬다고 할까? 넷플릭스에는 시즌1과 GTO리바이벌 두 시즌만 있는데.. 마지막 시즌까지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