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제품 리뷰] 라라웨이 스마트 미니 온풍기 - 언박싱

말 많은 개발자 2020. 10. 21. 17:40

라라웨이 스마트 미니 온풍기 언박싱

최근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져서 작은 온풍기 하나 구입했습니다.

작은방에서 작업을 하다 보니, 아침저녁으로 조금 쌀쌀하더라고요.

겨울도 아닌데 난방을 돌리기도 애매하고, 잠깐씩만 돌릴 생각으로 구입했습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이렇게 온풍기가 들어있고요.

설명서가 첨부되어있습니다.

충전 케이블이 있는데 그것은 못찍었네요.

그리고 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작은 온풍기가 나온답니다.

쇼핑몰에서 본 것처럼 귀여워요.

그리고 사이즈는 생각보다 많이 작아요.

옆에 노트북과 비교해보면 사이즈가 대충 어느 정도인지 확인이 되시죠?

 

가격

가격은 쿠팡에서 할인해서 5만 9천 원에 구입했습니다. 

아래 링크로 가시면 더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라라웨이 스마트 미니온풍기 SAFEWAY-FHA-1

COUPANG

www.coupang.com

 

사용 후기

- 장점

가장 좋은 것은 켜자마자 어느 정도 미지근한 바람이 나오고 금방 따뜻한 바람이 나온답니다.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어서 좋아요.

그리고 크기가 작아서 휴대성이 좋아요.

작업할 때는 작은방에 있는 것을 욕실에 갈 때 들고 갑니다. 

그리고 거실이 조금 쌀쌀하다 싶으면 거실로 들고 가죠.

가장 좋은 것은 많이 뜨거워지면 자동으로 꺼집니다. 

잠들 때 사용은 안 해봤지만 켜놓고 잠들어도 안전하다는 것이죠.

- 단점

오래 켜놓으면 엄청 건조해집니다. 이건 어떻게 할 수가 없겠더라고요.

가습기를 켜놓으면 되긴 하는데 가습기 물을 채워 넣는 것도 한두 번이지 귀찮습니다. 

욕실은 물기가 많아 상관없는데 작은방에서 사용할 때는 그냥 문을 열어 놓고 사용해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