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정보] 나를 위한 힐링템 - 최대 76%할인

말 많은 개발자 2020. 10. 13. 18:44

쿠팡에서 나를 위한 힐링 템이라는 프로모션을 하네요

코로나로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아져 지친 사람들에게 힐링할 수 있는 아이템을 모았다고 합니다. 

요리, 운동, 독서등 취미 용품도 있고 디퓨져나 향수, 디저트, 커피 등 종류는 많네요.

 

머 이것저것 많지만 제가 관심있는것들만 뽑아보겠습니다.

 

라텍스 밴드

집에놓고 스트레칭용으로 사용하는데 이거 의외로 괜찮습니다. 

사무실에 앉아서 일하는 직종이라 어깨 쪽이 많이 아픈데 이거 잡고 쭉쭉 늘려주면 좀 괜찮아져요.

특히 가격이 싸서 좋죠.

 

 

마사지 건

메디니스 마사지건

제스파 마사지 건

최근에 추석이라고 효도선물이다 머다 해서 한참 잼 라이브에서 마사지 건 많이 팔던데 이거 한번 써보면 계속 쓰게 됩니다. 

회사에서 복지 차원으로 안마의 자랑 마사지 건이랑 사줬는데 좋아요.

안마의자는 위치가 안 맞아서 좀 덜 시원한데 이건 원하는 위치를 맞출 수 있어서 엄청 시원합니다.

그런데 여자분들이 사용하기엔 좀 무겁다고 하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좋더라고요.

하나 장만해 놓으면 꽤 쓸만한 제품입니다. 

 

필라테스 링

이건 와이프가 운동한다고 사용하는 건데 솔직히 저에겐 안 맞더라고요.

차라리 아령을 들고 말지 이런 건 글쎄.

여자분들에게는 꽤 괜찮을 것 같은데 남자들에겐 별로입니다. 

차라리 아령 5킬로짜리를 드는 게 더 좋아요.

 

요가매트

결혼하고 처음 아파트를 살다 보니 잘 몰랐는데 운동할 때 매트는 있어야 하더라고요.

다른 것보다 층간소음 때문에 작은 아령 같은 거 내려놔도 쿵쿵거리는데 와이프한테 욕 바가지로 먹었네요.

그래서 와이프 요가매트 사용하다가 제가 운동하는 것 전용으로 큰 것으로 하나 샀습니다. 

위 사진처럼 두꺼운 것은 아닌데 옆에 운동기구 놔두고 운동하기 좋습니다. 

실내에서 하는 운동이야 별거 없지만 헬스장을 안 가니 안 하는 것보단 낫겠다 싶어서 사게 되더라고요.

 

이 외에도 많은 것들이 많은데 디퓨저 같은 건 저에게 필요도 없고 사용도 안 하는 것들이라,

잘 알지도 못하고 별로 말씀드릴 것이 없어요.

직접 확인하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