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갤럭시 노트 20 도착했습니다.

갤럭시 노트 20이 도착했습니다. 

언박싱하는 것을 하나하나 사진 찍으려고 했는데,

휴대폰 써야한다고 택배 오자마자 뜯었네요.

일단 박스에 붉은색이 되어있습니다. 

와이프가 무조건 빨간색으로 사달라고 해서 자급제 폰이 아닌 KT 사이트를 들어가서 구매했습니다. 

일단 무광이라 붉은색이 꽤 이쁘게 나왔습니다. 

카툭튀가 신경쓰인다고 인터넷에 많이 나오던데 

많이 나와있긴한데 케이스 씌우면 커버될 것 같더라고요.

같이 제공해주는 케이스를 끼워도 튀어나오지 않습니다. 

하단 부분을 찍은것인데요 꽤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아이폰만 써서 그런지 안드로이드는 사용하기가 힘들더라고요.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제가 사진 찍는 기술이 없어 사진 성능을 판단하기 어렵지만,

사진이 이전 폰보다 더 깔끔하게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카트 할 때 속도도 많이 빨라졌다고 하고요.

그런데 약간 무거운 것 같은 건 제 느낌일까요?

제가 들었을때는 약간 무게감이 느껴졌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것은 테두리 쪽이 유리로 되어있어 

필름을 붙여도 자꾸 떨어지고 깨지는 것도 많았는데

이번에 바꾼 갤럭시 노트 20은 테두리가 메탈로 되어있어,

자주 핸드폰을 떨어뜨리는 와이프에게는 더 좋은 것 같아요.

 

자급제 폰에는 붉은 색이 없고 이통사마다 색깔이 지정되어 있어 KT를 

신청해야 했었는데 다행이 이전에 사용하던 것도 KT라 큰 무리 없이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도 무제한 요금이라 요금제 할인을 받으니 35만 원 정도 할인받았답니다. 

 

사전 예약 신청하신 분들도 사전예약 선물을 신청하실수 있는데,

삼성 맴버스(SAMSUNG MEMBERS) 앱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추가로 저처럼 통신사에서 신청하신 분들은 

1달 안에 삼성 care 같은 휴대폰 보험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각 통신사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와이프는 벌써 갤럭시 버즈 라이브 신청해 놓았네요.

 

와이프한테는 갤럭시 노트20을 사주는 조건으로

저는 내일 부터 사전 예약하는 갤럭시 탭 S7+ 구입하기로 했는데요.

 

보통 공부할 때 사용하거나 책을 읽기 위해 사용하려고 LTE는 필요 없고 와이파이 모델로 사달라고 했네요.

 

갤럭시 탭 S7+ 모델

삼성전자 갤럭시 탭S7+ 12.4 Wi-Fi 256GB

 

갤럭시 탭 S7 모델

삼성전자 갤럭시 탭S7 11.0 Wi-Fi 256GB

 

일단 위의 두 모델중 하나를 구매하려고 합니다.

유튜브에서는 좋다고 하는 것 같은데, 

아이폰 미니가 이번에 새로 나오면 그걸 사고 싶기도 하고,

내일부터 사람들 얘기좀 검색해보고 사야 할 것 같아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