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투자/앱테크

[앱테크]토스 -꽁돈 모으기

말 많은 개발자 2020. 8. 2. 15:18

토스

내가 앱테크로 사용하는 앱 중에 하나.

꽤 오래된 핀 테크 중에 하나인데,

사용해보면 편해서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다. 

크게 특별할 건 없고 계좌 연결해 놓으면 편하지.

최근에 여기저기서 이런 기능을 만들어 놓았는데,

사용하던 것이니 계속 사용중이다.

 

그리고 특히 앱테크로 사용을 많이 했는데 은근히 토스 머니로 쌓이는 돈이 은행 이자만큼은 나왔었지.

이벤트도 많았고 꽤 괜찮았는데 최근에 자기가 결제를 안 했는데 결제가 되었다는 뉴스로, 많은 사람들이 접었지.

하지만 현금처럼 쌓이는 토스 머니는 아직도 꽤 매력적이지.

특히 가장 잘 모였던 토스 행운 퀴즈.

8월 31일로 종료를 한다고 한다.

엥? 갑자기? 왜?

아마 최근 이슈때문에 광고가 끊긴 영향도 있을 거고 코로나 때문에 그런 것도 있을 거고,

토스 사정이겠지만 좀 아쉽네.

최근엔 퀴즈도 많이 없더구먼 이게 이렇게 없어지네.

 

그리고 두 번째로 잘 모으던 소비 지원금

출석체크하듯이 랜덤으로 일정량의 토스 머니를 지급해 주는 것이었는데,

금액이 상당히 줄었다. 

하지만 이것도 사라진다고.

대신 카드 혜택 받기는 유지한다고 하는데,

글쎄 이건 좀 꼭 해당되는 곳에서 무엇을 사 먹어야 하는 것이라 부담이 좀 된다고 할까?

 

그리고 아마 이게 가장 유명할 듯한데,

돈 상자 뿌리기

이건 많은 사람이 잘 이용하는 것일 거야.

사람들 모여서 품앗이하는 곳도 있으니까.

 

나눠주고 나도 돈 받기

https://toss.im/_m/38flkWW2

 

삼계탕 지원금을 드려요

100% 당첨

og.toss.im

토스를 설치한 사람은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자기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지원금으로 작게는 몇 십원부터 몇백 원까지 토스 머니를 받지.

같은 링크로 한 번만 받을 수 있고 하루에 3번만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내 링크로 다른 사람이 받으면 3% 정도 받을 수 있고.

하루에 3번씩은 받을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참 매력적인데 죽어가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

특히 최근엔 이런 기능들을 달고 나오는 앱들이 많다 보니 더욱 분발해야 할 텐데,

모든 이벤트들이 끝나는 9월을 기다려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