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투자/앱테크

[앱테크] 헤이폴 - 돈 안되는 앱테크 하지만 쏠쏠한 앱테크

말 많은 개발자 2020. 7. 31. 16:45

헤이폴 

예전엔 틸리언이었다고 하는데 현재 헤이폴이라는 앱이 있다. 

아는 사람도 많을텐데 이게 의의로 쏠쏠하다.

일단 헤이폴이라는 앱을 알아보자.

앱에서 들어가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고

크게 메뉴는 투표, 서베이, 헤이폴mall, 이벤트, 마이페이지

식으로 나눠져 있다. 

 

투표

투표는 일반적인 질문에 대해 어느 것에 대한 응답이 많은지,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일상생활 혹은 사회이슈들에 대해 꽤 나온다.

보통 포인트는 1~5점정도 인데 5점은 진짜 특별한 경우이고 보통은 1점으로 하루에 대략 10개 정도 나온다.

 

 

서베이

가장 포인트를 많이 모을 수 있는 곳이죠.

설문은 작게는 20원 부터 많게는 2000원짜리도 했던 것 같은데 이게 의외로 포인트도 잘 모이고 쏠쏠하죠.

그리고 다른곳보다 설문이 더 많이 온다고 해야 할까?

어떨 때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번씩은 온 적도 있으니까요.

내가 하는 앱테크 중 두 번째로 수익이 좋다.

 

헤이폴 mall

이건 최근에 생긴 건데 

포인트로 구매하는 것이 아닌 구매를 하고 포인트로 페이백이 되는 시스템이다. 

그런데 상품 구성이 왜 이러는지. 별로 사고 싶은 상품이 없다고 할까?

내가 알기론 이 앱 사용자가 10~20대까지가 가장 많은 거 같거든? 

그런데 쌀도 팔고 김치도 팔고. 특히 오렌지즙 이건 왜 여기서 파는 거야?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살 수도 있겠지만 아직도 어이가 없기는 마찬가지야.

 

이벤트

 

여기선 볼 것이 딱 하나.

출석체크 이벤트 

하루 출석 시에 하루에 1~3포인트씩 주는데 그거 빼곤,

쌈박한 이벤트도 없고 당기는 이벤트도 없어.

 

포인트 전환

그럼 돈도 안되고 헤이 폴 몰에서 포인트를 이용해서 구매할 수도 없는데 

왜 하는가?

다른 곳은 모르겠는데

헤이 폴이 좋은 것이 이것이다. 

100원부터 제휴사 포인트 전환.

그것도 1:1로 전환이 된다. 

제휴사라고 해봐야 두 개뿐이라지만 이 두 개가 엄청 큰 곳이지.

ok캐시 백와 해피포인트.

해피포인트야 컬처 캐시처럼 현금으로 사용되는 것은 웬만한 사람이라면 

다 알고 알 것이고 ok캐시백은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방법이 몇 가지 있다.

아래는 그중 한 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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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을 안 한다면 대략 하루에 5분만 투자하면 쏠쏠하게 포인트를 모을 수 있으니

꽤 괜찮은 앱이라 아직 사용 중이다.

 

그리고 이 앱도 추천인 적립이 있으니 

설치 후 추천인을 등록하고 기본 포인트를 받는 것이 좋다 

 

혹시 추천인 없다면 제 추천인 코드라도 등록해주세요 

내 추천인  코드 : bLjE52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