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20이 도착했습니다. 언박싱하는 것을 하나하나 사진 찍으려고 했는데, 휴대폰 써야한다고 택배 오자마자 뜯었네요. 일단 박스에 붉은색이 되어있습니다. 와이프가 무조건 빨간색으로 사달라고 해서 자급제 폰이 아닌 KT 사이트를 들어가서 구매했습니다. 일단 무광이라 붉은색이 꽤 이쁘게 나왔습니다. 카툭튀가 신경쓰인다고 인터넷에 많이 나오던데 많이 나와있긴한데 케이스 씌우면 커버될 것 같더라고요. 같이 제공해주는 케이스를 끼워도 튀어나오지 않습니다. 하단 부분을 찍은것인데요 꽤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아이폰만 써서 그런지 안드로이드는 사용하기가 힘들더라고요.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제가 사진 찍는 기술이 없어 사진 성능을 판단하기 어렵지만, 사진이 이전 폰보다 더 깔끔하게 나온다고 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