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 포켓CU 사용후기

포켓 CU

1) ONE바코드
- 할인/적립 + 쿠폰 + 결제를 나만의 ONE바코드로 한방에!

2) 상품 예약 구매
- 도시락, 한정상품을 포켓 CU에서 결제하고 점포에서 픽업하세요.

3) 택배예약서비스
- 가장 가깝고 편리한 편의점 택배~!! 포켓 CU에서 쉽게 예약하세요.

4) 단골점포리워드
- 자주가는 단골 점포를 포켓 CU에 등록하고 멤버십 적립 미션을 달성하면 추가 포인트가 팡팡!!

5) 무료체험쿠폰
- CU 멤버십 회원에게만 쏟아지는 매월 신상품 할인/체험 쿠폰을 받아 가세요.

 

사용후기

이제 사용한 지 두 달 정도 되어가는 포켓 CU

화면 하나 바뀌고 홈으로 돌아올 때 렉 걸린 듯 로딩 걸리는 것만 빼면 꽤 괜찮다.

출석 체크로 3000포인트도 당첨되어 봤고,

이전에 1000포인트 쿠폰으로 커피도 한잔 마셔보기도 했지.

 

장점

1. 포인트가 은근히 잘 모이는 것 같다. 

 - 출석체크로 하루 최소 7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2. 할인쿠폰이 꽤 쏠쏠하다. 

 - 은근히 편의점 도시락이 양도 적당하고 맛도 있어 잘 사 먹는데, 할인 쿠폰을 쓰면 꽤 절약된다.

3. 사용하기 편하다.

 - 예전처럼 SKT 멤버십 카드 꺼내 할인하고 포인트 카드 꺼내서 적립받고 신용카드 꺼내 결제하는 것이 

   등록만 시켜놓으면 이것만 있으면 편의점에서 결재까지 다 된다. 

   점점 편한 것만 찾는 것 같다. 

4. 이벤트가 많다. 

  - CU에서 진행하는 이벤트가 많아 출석 체크할 때 가끔 확인하면 득템 할 수 있는 이벤트가 보이기도 한다.

 

단점 

1. 다른 곳으로 갔다가 메인으로 넘어가면 렉 현상처럼 CU로고가 계속 떠있는데 성질날 때가 많다. 

2. 매주 수요일 11시와 5시에 CU득템 DAY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이게 잘하면

   2000원, 3천 원 할인쿠폰 및 여러 가지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하는데 

   접속 불가 현상이 생긴다. 

3. 안정성이 떨어진다. 

  - 가끔 앱이 종료되는 문제도 있고 홈으로 돌아갈 때 렉 현상은 2개월간 사용하면서 가장 큰 문제였다.

 

전체적으로 보면 꽤 괜찮은 앱인데 사용하다 보면 짜증 나는 앱이라고 할 수 있겠다. 

추가적으로

사용실적에 따라 Friend 등급과 VIP 등급으로 나뉘는데,

월 3만 원 이상 3개월 사용 시 VIP 등급을 얻을 수 있고,

적립률이 1%에서 2%로 올라간다. 

등급은 1개월 유지이고 실적에 따라 변경이 된다.

 

CU가 근처에 있다면 꽤 유용한 앱으로 생각한다. 

특히 9월까지 티끌과 함께 이용하면 추가적인 재테크를 할 수 있으니 이것도 고려해 볼 만할 것 같다.

2020/07/22 - [소소한 투자/앱테크] - 티끌 - 잔돈 모으기 앱

티끌 - 잔돈 모으기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