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FANZY 괜찮긴 한데.

FANZY라는 앱이 있다.

 

 

pc로 일할 일이 많은 나에게 음악 재생기로 필요한 앱 중에 하나이다.

 

 

팬지 앱의 장점

1. 내 유튜브 구독 영상을 그대로 가지고 올 수 있다는 것.

- 내 구글 계정으로 팬지 앱에 회원 가입을 하게 되면 구독 목록을 다 가지고 온다.

2. 유튜브 동영상을 광고 없이 본다.

- 유튜브 api를 이용해서 가지고 오는지 이 앱으로 보면 광고가 없다.

3. 팬지 앱으로 영상을 보면 FANZY (FX1)라는 코인이 적립된다.

-실제로 가격이 있는 것이고 앱 내에서는 1코인당 10원꼴이던데 시세로는 1코인당 0.1원이다.

FANZY(FX1) 시세, 시가총액, 차트 및 정보 | 코인게코

 

내 구독 영상을 볼 수 있다는 장점과 광고가 없다는 장점 하나로 꽤 괜찮게 사용해 왔는데,

최근 점점 단점이 많이 보인다.

 

팬지 앱의 단점

1. 제발 구독 영상만 재생해줬으면 좋겠다.

- 영상을 보다 보면 자꾸 내 구독도 아닌데 관련 영상이라고 다른 영상을 재생한다.

난 일반인들의 소름 듣는 라이브를 듣고 싶다고..

2. 먼가 노래가 늘어지는 느낌?

- 이건 비디오 테이프가 늘어지는 것보다 너 늘어질 때가 많다.

특히 앱을 오래 켜놓으면 그런 현상이 발생되는데 몇 번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는데 아직도 마찬가지이다.

3. 진짜 이건 아니다 싶은 건데 동영상 재생을 막는다.

 

 

다른 것도 아니고 그냥 일반인이 노래 부르는 건데 왜 재생이 안되는 건데?

이상한 생각에 다른 것도 재생해 보니

다 안된다.

 

운영을 안 하는 것은 아닌 거 같은데 좀 너무 하네.

강제적으로 사용을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종종 업데이트를 하니 업데이트까지

한번 기다려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