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2

[리뷰] 아이폰12 언박싱 (Iphone12 unbox) 및 후기

아이폰 12. 배송 예상일이 11월 11일이었는데 10월 31일 토요일에 도착했네요. 그래서 기분 좋게 리뷰 올립니다. 상자 전면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그런데 측면이 엄청 얇더라고요. 대략 어른 손가락 두 개 정도? 아마 그정도 될 것 같아요. 케이스를 열고 아이폰을 확인했습니다. 역시 검은색이 매력 있는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카메라 기능이 크게 필요가 없어 성능이 비슷한 아이폰 12로 구매하였습니다. 아이폰 정면, 측면 기대했던 아이폰을 꺼내면 저렇게 화면에 스티커가 하나 붙어있습니다. 긁힘 방지용인 것 같은데 좋은 생각인 것 같네요. 옆에 같이 들어있는 충전 케이블과 함께 붙여서 찍은 것이에요. 생각보다 얇습니다. 왼쪽이 아이폰 12이고 오른쪽이 갤럭시 탭 A spen모델인데 두 개 높이가..

소소한 일상 2020.11.02

[리뷰] 인천 송도 우리동네소금빵

저는 빵을 안 좋아합니다. 너무 달거나 입이 텁텁해지거나 해서 빵을 별로 안 먹는 편입니다. 그런데 제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빵이 생겼습니다. 바로 소금 빵. 혹시 들어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소금 빵이라는 것이 있더라고요. 옥련동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와이프가 빵을 좋아해서 같이 갔습니다. 그런데 소금 빵이라는 것을 팔더라고요. 처음 보기도 했고 와이프가 먹어보라고 해서 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 진짜 이건 제 입맛에 딱이네요. 바로 나왔을 때는 겉이 딱딱합니다. 그리고 속은 쫄깃해요. 그리고 가장 저에게 가장 좋았던 것은 달지도 않고 짭니다. 이름대로 소금이 들어가 있어서 짭조름하고 담백해요. 먹고 나서 텁텁한 느낌도 없습니다. 특히 가격을 보시면 7개에 만원이에요. 그리고 짭조름한 맛 때문에 우유랑 먹으..

소소한 일상 2020.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