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투자/재태크

3%의 금리 - 네이버 통장

말 많은 개발자 2020. 7. 6. 00:15

네이버통장

100만 원까지 3%의 이자를 주는 네이버 통장

솔직히 이자율이 높아 기대도 많이 했었고

오픈하자마자 가입해서

6월 1,804원

7월 410원의 수익이 있었네요.

6월 9일 오픈했으니 대략 1달이 조금 안되는 기간에 2천 원이 넘는 수익이네요.

네이버 통장은 특히 네이버 페이로 물건을 구매할 때 더 빛을 내게 되는데

네이버 통장에서 페이로 충전 후 네이버 페이 결제를 하게 되면,

3%의 페이백을 해줍니다.

저번 달에 10만 원가량의 물건을 살 일이 있어서

10만 원을 더 넣고 네이버 페이로 전환 후

구매를 했더니

구매 적립으로 4,163캐시의 적립금을 줍니다.

기본적인 적립금 + 104,990* 3% = 4,163캐시를 받은 것이죠.

물건을 살 때 네이버 통장을 이용해 입금시키고 그것을 네이버 캐시로 바꾼 후

찜하기 쿠폰 받고 캐시로 구입을 한다면 꽤 절약도 하고 페이백을 받게 되어 꽤

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 통장에는 두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네이버 통장은 CMA 상품입니다.

기본적으로 CMA는 투자로 보기 때문에 나라에서 보존 안 해줍니다.

두 번째로는 8월 31일까지는 실적 없이 3%의 수익률을 주지만

9월부터는 전달 실적이 10만 원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득일 것 같지만,

카드처럼 실적이 있어야 하고,

수익률을 변할 수 있다는 것이고,

가장 큰 원금손실 유의 사항..

일단 3% 8월까지 챙기고 더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확실한것은 네이버에서 물건살때는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