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눈이 많이 오네요

말 많은 개발자 2024. 11. 27. 23:41

오랜만에 보는 눈.

 

아침부터 일어나서 차에 눈을 치우고, 

 

아들 어린이집 보냈네요.

 

 

아래 사진은 집에 오다가 눈이 오는 길을 찍었답니다.

 

 

태풍에도 끄떡없던 나무들이

 

겨울이라 힘이 없어서 그런지 부러졌네요

 

 

인천은 밤 내내 눈이 오다가 새벽 5시부터 비 예고가 있는데, 

 

길이 얼면 어쩌나 걱정이 많네요.

 

따뜻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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